공과대학

동국대학교 공과대학 불교동아리 '공양미 300석'이 창립 이후 첫 법회를 열고 청년 불자로서의 신심과 수행 의지를 다졌습니다.

불교동아리 '공양미 300석'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간동 법련사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독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이번 법회에는 법련사 원주 무설스님이 법상에 올라 한국 불교를 대표하는 도심사찰로 창건 50주년을 맞은 법련사를 소개하고 감로 법문을 설했습니다.

무설스님은 법당의 구조와 불상, 예법과 사찰 특성에 대해 일일이 설명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특히 이번 법회에서는 법련사 무설스님이 직접 끓인 차를 음미하는 다도 체험의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출처 : BBS NEWS(https://news.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