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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공과대학 불교동아리 ‘공양미 300석’ 창립

등록일 2024-05-01 작성자 학과 관리자 조회 433

동국대 공과대학 불교동아리 ‘공양미 300석’ 창립

4월 30일 정각원서 창립법회 봉행
돈관 스님 “감사함 갖고 살아가자”
​​​​​​​불교예술 이해도 높일 특강 등 추진

동국대 공과대학 불교동아리 ‘공양미 300석’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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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단과대학 불교동아리 창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과대학에도 불교동아리가 출범했다.

동국대 공과대학은 4월 30일 교내 정원에서 불교동아리 ‘공양미 300석’ 창립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돈관 스님을 비롯해 윤재웅 총장, 정각원장 제정 스님, 박기련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황승훈 공과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공과대학 불교동아리 ‘공양미 300석’은 174명의 회원으로 창립됐으며, 이승협(산업시스템공학3) 학생이 초대 회장을 맡았다. 지도법사에는 무설 스님(불교학부)이, 지도교수에는 황승훈(전자전기공학부)·오제민(에너지신소재공학)최민재(화공생물공학)·한민우(기계로봇에너지공학) 교수가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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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돈관 스님은 법어를 통해 감사함을 갖고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돈관 스님은 “인간이 태어나서 가장 먼저 배우는 말이 ‘감사’”라며 “부처님께서 설한 진리가 무엇인지 살피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동국인이 돼 달라”고 밝혔다.

이어 “동국대가 제2건학을 표방하며 변화할 수 있던 것은 모두 해봉당 자승 대종사의 발원으로 이뤄졌다”면서 “어른스님에게 보답할 수 있는 길은 동국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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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웅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과대학 학생들은 인문학이나 종교, 심리 등을 힘들어 한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인문학적 자양분을 섭렵하면 어떤 대학의 공대보다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다”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접하는 동아리에 참여해 활동하게 되면 큰 이득이 앞으로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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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협 공양미 300석 회장은 불교문화와 예술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을 밝혔다. 이 회장은 “다도·사찰음식 체험, 온라인 불교 전시회 탐방 등 공대생들이 직접 불교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며 “또한 불교 조각·공예·건축 등 다양한 불교 예술 분야의 특강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공학도들이 불교 예쑬의 기술적 측변에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법회에서 돈관 스님은 경영대학 불교동아리 활성화 기금 1000만원과 상월결사 대학 동아리 창립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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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현대불교신문(http://www.hyunbu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