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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원, 한-독 제조혁신 포럼 개최…중소기업-프라운호퍼 공동R&D 연결

등록일 2026-06-10 작성자 학과 관리자 조회 35

국내 중소벤처기업·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진 한자리…기술 교류·협력 확대
1대1 기술 매칭 상담 진행…우수 과제는 협력R&D 연계 지원

기정원이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독일 연구기관 간 기술 협력 확대를 위한 공동연구 연결에 나섰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은 지난 29일 서울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한-독 제조혁신 기술 및 R&D 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간 기술 교류를 촉진하고 공동연구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윤재웅 동국대 총장과 게오르크 빌프리트 슈미트 한독일대사를 비롯해 독일 프라운호퍼 8개 연구소 소속 연구진 11명, 국내 중소벤처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기정원 김영신 원장, 동국대 윤재웅 총장, 주한독일대사관 게오르크 빌프리트 슈미트 대사, 프라운호퍼 UMSICHT 크리스티안 되치 연구소장이 포럼 개최 후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왼쪽부터) 기정원 김영신 원장, 동국대 윤재웅 총장, 주한독일대사관 게오르크 빌프리트 슈미트 대사, 프라운호퍼 UMSICHT 크리스티안 되치 연구소장이 포럼 개최 후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포럼은 기관 및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R&D 사례 발표, 기술 세미나, 네트워킹, 1대1 기술 매칭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R&D 사례 발표 세션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협력형 R&D 사업 참여 기업들이 국제공동연구 기획 과정과 해외 연구기관과의 파트너십 구축 경험, 공동연구 수행 사례 등을 공유했다.


이어 진행된 1대1 기술 매칭 상담에서는 사전 매칭된 국내 중소기업과 프라운호퍼 연구진이 만나 공동연구 가능성과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기정원은 이번 행사에서 발굴된 협력 과제 가운데 기술 혁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과제를 선별해 후속 협력 R&D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신 기정원 원장은 “이번 포럼이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간 기술 협력 확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오늘 시작된 협력이 지속적인 연구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